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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2 11:51
“일유동조론의 가장 유력한 근거는?”
 글쓴이 : 러브재팬
조회 : 4,685  

이청길 목사, “일유동조론의 가장 유력한 근거는?”

[이청길 칼럼]일유 동조론에 대한 신비(6) [2014.12.21 04:43]

▲이청길 목사(국제성서연구원 원장)
6.일본 마쯔리(祭)에 대한 신비

일유동조론(日猶同祖論)을 주장하는 자들의 가장 유력한 근거는 일본의 마쯔리(祭)일 것이다. 이스라엘의 유대교와 일본의 신도(神道)는 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민족종교이다.

이스라엘이 절기의 민족이라면 일본은 마쯔리(祭)의 민족일 것이다. 이스라엘의 절기는 하나님의 명에 의하여 드리는 여호와의 절기이다.(레위기23:4-5) 이스라엘은 년초(年初)에 드리는 유월절을 시작으로 계속적인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전통성을 이어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든다. 외지에 나간 유대인들도 이때가 되면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고향을 찾는다. 외국에 사는 유대인들은 죽기 전에 예루살렘에 가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라고 한다.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로써 여호와의 절기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 일본에도 정초가 되면 전 국민이 신사(神社)에 참배하는 풍속이 있는데 각 지역에 있는 신사(神社)에 구름떼와 같이 모여드는 인파들을 목격하게 된다. 이와 같은 행사는 일본 전국의 신사(神社)에서 동일하게 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유월절을 이어서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초막절 등으로 여호와의 절기로 계속되어진다. 이 많은 절기 가운데 가장 큰 절기로 지키는 것이 유월절일 것이다. 왜냐하면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셨고, 하나님의 기적으로 행하신 여호와 절기이기 때문이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념하는 절기이다. 하나님께서 바로왕의 마음을 강팍케 하시고 마지막 재앙으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처음 난 것을 다치도록 하셨다.(출애굽기12:11-14)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설주와 안방에 피를 발라 천사가 그것을 보고 넘어가므로 죽음을 면케 하셨다.

하나님께서 피가 있는 집은 넘어가게(유월)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음에서 구원받았음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430년간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회복한 것을 기념하는 감격스러운 절기이기도 한다. 그런데 일본의 유쿠우지방(琉球地方)에서는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지켜오는 마쯔리(祭)가 있다. 봄이 되면 소를 잡아서 그 피를 집에 들어가는 입구에 바르는 풍속이 있었다. 그것은 재앙이 피하여 간다는 유월절 행사와 너무나 닮은 행사이기도 한다.

지금은 소대신 돼지의 피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옛날에 소의 살생을 금지하는 금지령이 있었기 때문에 돼지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풍속을 시마구사라시(シマクサラシ)라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재앙을 제거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스라엘의 절기보다 훨씬 더 많은 마쯔리(祭)의 행사를 일본 전국에서 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일본에서 행하는 마쯔리(祭)의 행사는 년 중에 294번이나 행하고 있으며 1월 정초부터 시작하여 일 년 내내 각 지역에 따라 특별한 마쯔리(祭)가 진행되고 있었다.

과연 일본 민족은 한 해를 마쯔리(祭)로 시작하여 마쯔리(祭)로 끝나는 민족임을 실감하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 민족으로 결속되어 간다. 또한 일본 민족도 마쯔리(祭)를 통하여 결속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절기와 일본인들이 행하는 마쯔리(祭)는 행사의 내용은 달라도 근본적인 목적은 동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일본의 유명한 민속학자인 야나기다 구니오(柳田國男)박사는 말하기를 “마쯔리(祭)는 신(神)의 임재를 위한 제사(예배)의 형태이다”고 했다.

마쯔리(祭)란 말은 기다린다(待つ)는 말과 제사(예배)를 드린다(まつる)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마쯔리(祭)는 누구를 기다리면 누구에게 제사를 드리는가? 원래는 신(하나님)을 기다리고 신(하나님)이 임재하면 신(하나님)에게 제사(예배)를 드리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마쯔리(祭)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신(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유대인들은 일본에 들어오면 마침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일본인은 극동의 유대인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마쯔리(祭) 행사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유대인들의 풍속과 너무나 많은 것을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일본인들의 종교적인 의식이나 문화적인 행사를 통하여 동질성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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