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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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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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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러브재팬
 조회 : 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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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길 선교 칼럼 54] 일본 천황제도의 신비(1)천황(天皇)은 일본 민족의 정체성 상징 [2010.04.10 11:43]  ▲이청길 목사(동경성서교회, 재일본한국YMCA 부이사장) |
| 일본의 천황제도는 세계사에 유례없는 신비로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일본 천황제의 시작은 신화적인 세계로부터 출발하여 오늘날까지 존속한 일본 민족이 창출한 독특한 제도이다. 일본 천황제도는 현존하는 역사 속에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수수께끼 중에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왜냐하면 만세일계(萬世一系)의 혈통을 이어간다는 천황가는 아직도 현존하는 유일한 제도이기 때문이다. 천황제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일본민족의 영지(英知)가 만들어 유지하여 온 독창적인 고도의 정치형태로 일본민족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지속될 불가사의한 일본민족의 유일한 제도일 것이다.
일본은 야마토(大和)의 정신으로 건국하여 천황을 중심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천황의 나라로 시작되었다. 일본 최초의 천황은 일본의 고사기(古事記:712년 편찬)와 일본서기(日本書紀:720년 편찬)에 의하면 천손강림의 후손이었던 진무천황(神武天皇)의 즉위로 천황가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일본건국의 전설적인 이야기는 천손강림(天孫降臨)에서 시작되어지는 신화의 환상적인 세계에 속한다. 천손강림(天孫降臨)대한 설화는 고조선와 고구려 후손 등을 통하여 천손(天孫:하나님의 백성)의 후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히 강하였음을 엿볼 수가 있었다.
원래 천손(天孫)에 대한 개념은 유일하게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맺은 계약관계에서 시작되어진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중재자로 세워 계약관계를 맺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다”고 했다.(출29:45-46) 그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계약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민(聖民)이 되고 천손(天孫)의 후손들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천손(天孫)이란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민족에서 시작되어 한반도를 거쳐서 일본에 들어와 토착화되어 일본의 독특한 종교와 문화를 창출하였다고 본다. 일본건국의 천손(天孫)에 대한 신화적인 세계의 배경은 불행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하여 엿보게 된다.
이스라엘 나라는 BC722년경에 앗수로 제국에 의하여 멸망한 후 세계로 흩어지게 되었다. 그들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영토를 찾아서 동방으로 방량하던 중 한반도를 거쳐서 일본에 정착하게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민(聖民신7:6)으로 자부하던 이스라엘 민족의 패망과 일본건국의 년대가 비슷한 점으로 보아서 고대 일본에 온 유대인들이 유대교적인 고신도(古神道)를 창출하여 신화적인 천황가(天皇家)를 창건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또한 고대 일본에 하나님의 성민(聖民)들이 들어왔다면 천손강림(天孫降臨)이라는 신화적인 전설을 만들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환상적인 생각이며 역사적인 확실한 근거가 없음을 밝혀두고자 한다.
왜냐하면 일본의 역사학자들 간에도 천황가(天皇家)의 시작에 대한 확실한 해답이 없기 때문이다. 일본 헌법에는 천황의 지위에 대하여 명시하기를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그 지위는 주권을 갖는 일본 국민의 총의에 입각한다”고 했다.
천황(天皇)은 일본 국민들의 마음의 지주로 일본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천황제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배경으로 한 문화유산과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이 천황은 신(神)은 아니지만 거의 신(神)에 가까운 존재로 군림하여 천황을 구심점으로 모든 국민들을 하나로 결속시키고 무서운 힘을 발휘하게 된다. 일본인들은 지금도 선진국민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히 강할 뿐만 아니라 황국시민이라는 우월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일본은 천황의 나라요, 천황의 백성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국민을 결속하고 그 전통성을 이어간다.
우리가 일본 민족을 이해하려면 기본적으로 천황제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 선교의 가장 강력한 장벽이 천황에 대한 일본인들의 의식을 바로 이해하는데서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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