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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01 15:04
선교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
 글쓴이 : 말씀사랑
조회 : 5,071  

“선교사로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 해야”
 / 日 요나기도회 ‘강평회와 후속 조치 모임’서 ‘첫마음’ 재차 확인


▲이날 모인 선교사들은 ‘요나기도회’후 강평회를 통해 수정과
보완해야 할 점들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강평회를
마치며 선교사들이 기도하고 있다. ⓒ강성현 기자

6월 9일부터 2박3일간 일본의 영적 부흥을 위해 개최된 ‘요나기도회’에 대한 ‘강평회 및 후속조치 모임’이 지난 30일(월) 정오 12시께 동경만국제교회(담임 김인호 목사)에서 열렸다.

12시부터 오찬과 교제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평회는 오후 1시께부터 천수경 목사의 인도아래 김인호 목사의 요나기도회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요나기도회의 목적과 일시 및 장소, 참가대상자, 참가비용, 강사와 기도회 내용 등 이미 실시한 내용에 대해 서면으로 보고한 뒤 간단한 회계보고도 함께 전했다.

강평회는 지난 기도회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내놓았으며 차량준비, 한일준비위원들간의 원활한 교류, 선교 전략 발표, 영상 또는 인쇄물에 대한 필터링, 일정 조정 등 다음 기도회 개최시에 수정하고 보완해야하는 내용들을 다루었다.

이어 ‘후속조치모임’은 김인호 목사가 인도했다. 김 목사는 니느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한 요나기도회에 대한 취지를 재차 확인했으며 필요에 따른 추가 설명과 의견을 전했다.

또 향후사역방향으로는 ▲선교사/일본목회자들 사이에 공감대 형성과 조직 결성, ▲정기적인 기도모임(전국적 조직망으로 확대), ▲노방전도/개인과 교회별 전도활동의 저변화, ▲대각성집회 개최(한일연합), ▲문서/인터넷 사역, ▲EMS(영어학교선교)사역, ▲일본선교전략 연구/ 전파 등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모임에서 다루기로 했다.

한편 그는 “요나기도회를 준비하면서 누가 왜 하느냐라는 질문이 내외부로 많이 쏟아졌다”며 “또 하나의 다른 단체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그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마음으로 왔다.”고 말해 요나기도회가 순수하게 일본복음화를 위한 기도 연합 운동임을 강조했다.

회의 중 요나기도회의 취지와 관련, 선교사들의 연합을 위한 여러 발언들이 제기되기도 했다. 어느 목사는 “선교사들이 먼저 인식해야 할 것은 선교사들이 선교사들을 포용하지 못하는 것은 선교의 기본 자세가 아니다”라며 “선교사들이 선교사들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선교하나. 이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해 선교사들간에 생겨나는 불협화음에 대해 일침을 놓기도 했다. 또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주님의 일이기 때문에 협력해야지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협력하지 않으면 그것은 선교사로서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직은 고문으로 김의환 목사가 맡고 있으며 추진위원은 기도 운동을 일으키기 원하는 희망자에 한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모임은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후지산기도회에 함께 참가하기로 했으며 그 곳에서 니느웨프로젝트의 보다 구체적인 향후 방향과 사역에 대해 나누기로 했다.

동경=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기사제공: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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