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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5 23:01
“일본복음화에 한국교회가 협력해야 하는 이유는?”
 글쓴이 : 러브재팬
조회 : 6,097  

“일본복음화에 한국교회가 협력해야 하는 이유는?”

GMS 인천 LMTC 박원기 원장, “하나님 주신 기업이기 때문” [2011.02.25 09:56]

▲GMS 인천 LMTC 원장 박인기 목사ⓒ미션매거진 제공
GMS 인천 LMTC원장 박인기 목사가 ‘왜 한국교회가 일본선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를 놓고 한·일간 선교협력을 위해 성경적, 선교적으로 고찰했다.

22일자 미션매거진(missionmagazin.com)에 따르면 박 목사는 ‘일본선교, 집중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일본복음화를 위해 한·일간 선교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먼저 일본을 “지리적으로는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도 역사적으로나 국민 정서적으로 가장 먼 나라“라며 이어 “사랑과 애증이 교차되는 민족, 독도 문제, 역사 교과서 왜곡, 야스쿠니 신사, 각료들의 망언 등으로 늘 우리 국민을 자극하는 나라“라고 소개했다.

이런 일본에 대해 그는 성경적으로나 역사적인 이유를 놓고 첫째는 “일본은 영적으로 볼 때 강도 만난 이웃이며, 원수 사랑의 실천 장(눅10: 25-37)이기 때문”이고, 둘째는 “역사적 원죄와 같이 한국이 일본에 불교를 전파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것과 이로 인해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숭배를 바로 우리 조상들이 전해주었기 때문”이라 밝혔다.

셋째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일본, 일본인에 대한 미움이 그들을 영적으로 묶었던 것을 풀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묶은 자가 먼저 풀어야 일본 영혼들의 멍에를 풀어주실 것(마16: 19)”이라 말했다.

넷째는 “일본은 고대 한국인들이 바다를 건너가 세운 국가로 조상 혈통이 같은 형제 국가이기 때문”이라며 “일본 민족은 원래 고대 한국인들이 세운 나라다. 일본인의 70-80%는 도래인(渡來人: 바다를 건너 가서 정착한 사람)의 후예로서, 한 민족 한 뿌리에서 나온 형제 국가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선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목사는 선교적 이유에 대해 첫째는 “일본 교회의 철저한 허약함 때문”이라며 1억 2,700만 인구 중에 개신교 신자 554,000명에 7,879개 교회수가 말하듯 전체 0.4%의 복음화 율을 꼬집고 무목교회 1,000여곳 육박, 향후 10년내 일본 교회 3분의 1이 사라질 것이라는 위기감 팽배 때문이라 전했다. 

둘째는 “일본복음화 없이 아시아 복음화를 논할 수 없다”며 GDP 세계 제2위인 일본의 국력, 군사력, 엔화와 비자 문제 등을 꼽고, 셋째로 “일본 선교는 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것”이라며 “일본의 군국주의화를 막고 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넷째로 “일본 선교에 성공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리며 언어나 역사 등 유사 문화권인 한국이 일본 선교의 대안”이라 전했다. 

다섯째로 “일본 복음화는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기업)”이기 때문이며 여섯 번째로 “일본은 선교 재생산 잠재 능력이 마지막으로 남은 문명권 나라”라며 “세계 제2위의 경제 대국, 고급 인력과 경제력은 마지막 남은 세계복음화의 거대한 선교 자원이 될 것”이라 전했다. 

마지막 “일곱 번째로 일본 교회(지도자)들의 강력한 요청 때문”이라며 “일본 선교를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일본복음화는 한국 교회의 기업”이라 결론지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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