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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17 16:24
선교사로 산다는 것은...
 글쓴이 : 러브재팬
조회 : 3,952  

선교사로 산다는 것은...

오늘 한국에 있는 어느 목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이런 말을 나누었습니다.

요즘처럼 모국어 한국어로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참으로 그리울 때가 없었다는 말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에서 생활에서 하시는 분들은 무슨 말이냐고 이상하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정말 이 말이 실감이 납니다.

그렇다고 일본어를 능숙하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생활하면서 필요한 말만 할 뿐이라 지금 정신없이 일본어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언어라는 것이 갑자기 느는 것이 없이 아니라 담답하기만 합니다.

어느 때에는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형편이다보니 집에서 아내하고 말 몇 마디 나누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러다 보면 한국말로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어느 때에는 적절한 한국말이 생각이 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선교사로 산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 같습니다.
이국에 와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한업싱 고독하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따라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과 딸 그리고 동역자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한국은 그렇게 멀지 않지만 한국에 나갔다 온다는 것이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재팬사랑을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

부족한 종의 내외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어로 속히 능숙하게 설교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영육간에 고독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교할 때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이 온 누리에 전파되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를 위해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무릎이 약하여 지지 않고 오직 눈을 들어서 영혼과 육체를 지켜 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하나남만을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 땅에 머물면서 1억 2천만명의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사역하시는 많은 선교사님들이 결코 힘들어 하지 않고 잘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 땅에 와서 참으로 여럽고 힘든 가운데 생활하시는 재외국민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히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찾아오기만을 기도합니다.


네팔과 브라질 사람과 함께 - 국제교류센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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