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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01 09:48
여름은 맛있는 열매로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글쓴이 : 러브재팬
조회 : 4,057  
샬롬!

일본의 죽어가는 영혼을 사랑하시고 재팬사랑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종의 내외와 일본선교를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
랑이 더욱 더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금년의 반을 넘어서 이제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에 과일들이 맛있게 익어가는 것처럼 금번 여름을 통하여 영육 간에 재무장되어서 

주님 앞에서 정말 맛있는 과일처럼 맛있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름 한철에 뜨거운 태양 아래서 과일들이 잘 익어갑니다.

그러기에 여름은 꼭 필요한 계절입니다.

어쩌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여름이 꼭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제 얼마 있으면 교회에서 수련회도 있고, 어린이 성경학교, 각종 모임들도 많이 있지만 이 모든 과정들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까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축구에도 하프 타임(half time)이 꼭 필요한 것처럼 금번 여름이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하나님 앞에서 제가 얼마나 많이 부족한가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 가운데는 법률학을 전공하신 박사이신 대학교 교수님도 계셨는데 그 선생님과 그렇게 많은 시간을 아니었지만 교제하면서 알게 모르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었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깊은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도 100% 자유자재로 일본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완벽하게 의사소통하는 형편은 아닙니다.

저와 교제하는 일본인이 그러한 것처럼 말이 통하고 안 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말한 것처럼 그들을 향한 진실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있는 곳에는 재일 교포들이 몇몇 분들이 있지만 그분들과는 교제를 거의 갖지 못하는 입장입니다.

그러기에 일본인들과 많이 시간을 갖습니다.

그들의 초청을 받아서 집에 가서 식사도 하고, 한국어로 가르쳐 주고, 교제도 나눕니다.

어느 때에는 기도도 해 줍니다.

어느 때에는 저에게 일본어를 가르쳐 주시는 일본인 선생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여 병문안을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너무나 고마웠다고 선물까지 한 것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선생님은  저를 향하여 깎득이 "목사"로 대하면서 남다르게 대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조금씩 무엇인가 방향성이 잡혀 갑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우리집에 자주 방문을 하는데 그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갖습니다.

제가 외국인이라서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을 보면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사랑을 다시금 느낍니다.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에는 주위에 계신 일본들이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그래서 이곳 가와치나가노시에 온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에게는 금번 여름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바랍니다.

하나님의 거대하신 권능의 오른 손이 부족한 종을 어거하셔서 새롭게 하시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7월 첫째주일에 일본에서 중형 교회되는 곳에서 설교를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일본어로 설교하지 못해서 통역을 통하여 설교하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부족한 종을 통하여 확장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금번 여름이 여러분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복된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종헌 김필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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