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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04 17:42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글쓴이 : 러브재팬
조회 : 4,093  
샬롬!
요즘 저는 요즘 연말년시를 맞이하여 케리슉 목사님이 쓰신 "내 생애 마지막 한 달"One month to live)라는 책을 중심으로 「30일 동안 생애 마지막 기도회」를 갖고 있는데 참으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애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다시금 점검하고 생각케 하는 좋은 시간들입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생애를 어떻게 보내야 할 지에 대해소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입니다.
이제 바라기는 결코 후회함이 없는 그런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되 하나님의 영광과 의를 위해서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한 번 이런 시간들을 가져봄이 어떠하신지요?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케리슉 크리스슉 지음 | 김선웅 옮김
포이에마 2008.10.13
평점




 
[내 생애 마지막 한달]이란 제목만을 보았을 때 우리의 생애를 어떻게 하면 잘 마무리를 지을 것이가에 대한 이야기로 오해를 하였다. 막상 책을 펼쳐보니 내 생애 마지막 한달이 새로운 시작, 즉 다음 생의 시작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은 30일 동안 점검을 하고 결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이 모델로 삼은 것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가기전에 어떻게 마무리를 하셨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적용할 수 있게 풀어놓았다. 예수님은 열정적으로 사셨다. 아버지를 위해, 그리고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사셨다. 또한 온전하게 사랑하셨다. 자기 몸을 십자가에 내어놓을 만큼 끝까지 사랑하셨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그리고 담대히 떠나셨다. 예수님은 떠날 준비가 돼 있으셨다.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적용할 점이 무엇인가를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지금 암 선고를 받았다면 흥청망청 살게 될까 울며 불며 살까? 후회하며 살까?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이 책처럼 우리는 관계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나와 관계하는 가족, 이웃, 친구 등 관계에 초점을 맞추며 그들과 함께 마무리를 짓고 싶어할 것 같다. 이 책은 관계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소통하는 법, 갈등을 해결하는 법, 적절하게 화 내는 법 등  관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쓰여져 있다. 그리고 또 우리가 많이 간과하는 것들... 이 세상의 끝이 완전한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죽는 순간까지도 천국의 삶을 준비하여야 한다. 이 생애에서는 마지막이지만 이 마지막이 천국에서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간과하여 마지막 순간까지도 움켜쥐려하거나 절망 가운데 보내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하나님의 성품이 표현되었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살아가길 원하고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성품을 붙들고 나가기를 바란다. 이 처럼 다양한 하나님의 성품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많다. 우리는 편협한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많은 하나님의 성품을 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삶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성품을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거룩성, 하나님의 성실 등등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누린다면 풍성하고 멋진 인생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해본다. 나의 삶들, 그리고 관계들, 그리고 나의 비전 등을...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것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과감히 잘라버리며 하나님이 바라는 방향으로 나의 삶이 선회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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