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홍수 심판으로 모든 인간이 멸절되었고 오직 노아 가족 8인으로 다시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세계 모든 인류는 노아의 후손들을 통하여 형성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한국 민족의 뿌리도 분명히 노아의 후손들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우리 민족의 근원을 추적하는 일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과연 우리 민족의 시조는 누구이며 그 근원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고대 역사에는 우리 민족의 근원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다만 단군신화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지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전설적인 우화일 뿐이다. 필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근원을 추적하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하나님은 세상에 악이 관영하므로 BC2458년경에 물로 온 지구를 심판하시고 인간을 멸절하셨다. 그 당시에 의인으로 인정받았던 노아만이 하나님의 명에 의하여 방주를 만들고 그의 가족만이 홍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게 되었다. 40일 동안 주야로 비가 내려 164일 동안 온 땅이 물에 잠겼고, 물이 빠진 후 방주는 아라랏산 정상에 정착하게 되었다.(창8:4)
노아는 아라랏산에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고,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도록 축복하시고, 다시는 물로 인류를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무지개로 언약을 삼으셨다.(창9:13)
노아에게는 셈, 함, 야벳이란 세 아들이 있었는데 동양인들 가운데 특히 한국인은 셈의 장자인 엘람과 차자인 앗수르의 후손으로 추적되고 있으며, 유대인은 셈의 셋째 아들인 아르박삿의 자손 중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들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창11:10-32)
한국인은 노아의 축복받은 셈의 자손으로 유대인보다 장자적인 입장에 있는 민족임을 깨닫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된다. 엘람과 앗수르의 자손은 지금의 터키 지역인 아라랏산 부근에 살다가 BC2357년에 일어난 바벨탑 사건 이후에 동방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학계의 계산에 의하면 고조선의 건국이 BC2333으로 추정하므로 바벨탑 사건이 일어 난지 불과 24년 후에 만주에 도착한 셈족의 후손들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고 본다. 강화도의 마니산에는 단군의 왕검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쌓은 천제단(天祭檀)이 유물로 남아있다.
우리 민족은 2000년 동안이나 하나님을 믿고 섬기던 민족이었는데 왜곡된 역사로 인해 우리의 진실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불교와 유교가 전통 종교인줄 착각하고 살았던 것이다. 우리 민족이 원래 하나님을 믿던 민족이었고, 노아의 장자인 셈의 후손이었기 때문에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전통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예는 고인돌을 통하여 설명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발견된 지역으로 전 세계의 고인돌의 약50%가 한반도와 만주 땅에 산재되어 있다고 한다. 이 고인돌은 죽은 사람을 위한 무덤이라고 생각하여 왔는데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고인돌은 무덤이 아니라 원래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한 제단이었다고 한다. 제단 위에 제물을 올려놓고 하나님께 제사를 지냈다는 많은 기록들이 남아있다. 우리나라 전 지역에 고인돌이 산재되어 있는 것을 보아서 조상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종교적인 민족임을 대변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약 3만여 개의 고인돌이 있는데 전북 고창군과 전남 화순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일대의 고인돌 유적 등으로 지난 2000년도에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