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회원가입 최근게시물 사이트맵  
ID저장
회원가입ID/비밀번호찾기
선교자료
선교자료
일반자료
선교자료
    >  선교자료
 
작성일 : 18-02-17 16:39
일본을 알면 일본선교가 보인다
 글쓴이 : SWIM
조회 : 945  

일본의 종교적 특성과 선교적 가능성



하츠모데(初詣) 새해에 처음으로 신사에 가서 참배하는 것. 지난 해에 대한 감사와 신년 소망을 빈다.
올해로 일본에 복음이 들어 간지, 천주교는 약 560년, 개신교는 160년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복음화율은 전체 국민의 1%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왜 이토록 오랫동안 복음을 전함에도 불구하고 복음화율이 저조한 것일까? 거기에는 여러 요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일본인의 정신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근본적인 뿌리인 그들의 종교가 아닌가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호에서는 일본인의 마음과 정서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그들의 종교에 관해서 생각해보기로 한다.

1.일본의 종교들의 특징 

A. 일본의 종교는 매우 혼합적이라 말 할수 있다. 

얼마 전 미국의 기독교잡지 Christian Science Monitor는 일본인들의 종교관을 말하면서 일본인들은 정월 초하루가 되면 신사로 가서 참배하고, 결혼 할때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할지라도 기독교 스타일로 교회에서 식을 올리고 장례식 때는 평소에 절에 다니지 아니했다 해도 절에가서 장례를 치르는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는 일본인들이 다양한 종교를 삶의 여러 정황속에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혼합주의적인 이들의 종교적 세계관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특히 일본인들의 신관(神観)을 보면, 그들의 팔백마신(

B. 일본의 종교는 아주 현실적이며 실용적이다.

세계의 다른 여러 종교들과 일본의 종교를 굳이 구분한다면 한가지 비교될 수 있는 것은 세계적인 몇몇 종교들은 그들나름대로의 경전을 가지고 있어 그 경전에 근거하여 종교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일본의 종교들은 신도와 같이 경전이 없던지, 아니면 불교와 같이 경전이 있다 해도 그 경전의 가르침과 거의 상관없이 현세적인 것에 관계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의 종교는 종교의 철학이나 개념 등 이론을 중시하기 보다는 현실의 삶에 깊이 침투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에마(絵馬) – 신사나 사찰에 기원을 하고 기원이 이루어 졌을

신사에 가면 현판(絵馬)을 파는데 그것을 사서 거기에 자신의 소원과 필요들을 적어두고 빈다든가, 아니면 자신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신사나 절을 찾아가서 간절히 기도를 드린다. 뿐만 아니라 각 가정이나 회사에서조차 불교의 불단(仏壇)을 두거나 신도의 신단(神棚)을 두고, 그 위에 음식 등을 매일 아침 새롭게 진설하며 정성스럽게 예를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C. 일본의 종교는 상대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어떤 종교에 대해서도 절대적으로 신앙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경계한다. 그들은 신도도 일본의 토속신앙으로 부터 일어나 수 천년에 걸쳐 믿어 왔지만 결코 그것을 절대화 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신도에 가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서 불교사원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며, 크리스마스가 되면 교회에 가서 즐기는 사람들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바로 모든 종교에 대해서 상대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일본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될때,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독생자 예수님만을 믿어야 함을 소개하면 아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기독교 역시 일본 안에 존재하는 여러 종교 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싶은 경향이 있기때문이다. 어떤 이념이나 종교가 절대시 되는 것은 결코 일본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것은 독석적이며 포용적이지 않다고 경계한다.

 

2. 일본의 종교들의 특징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일본인은 아주 종교적이지만 절대적 진리에 대해서 배타적이다. 바울이 아덴에서 거기에 있는 수많은 우상들은 보면서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하리라” (행17장 22~23절)고 말했던 것이 생각난다.
아덴이라는 도시와 어떤 면에서는 유사한 이들 일본인들에게 어떻게 그리스도를 소개 할 수 있을까 ? 몇가지 제안을 해본다.
시치고산(七五三) 7세,5세,3세가 되는 어린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신사나 절을 참배하는 풍습, 신관(神官:칸누시)의 주재로 액막이 행사를 함

A. 기독교의 하나님이 일본의 다양한 신들과 무엇이 다른지 명백히 부각시키며 소개 할 수 있어야 한다. 

모두가 그렇듯이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신을 찾는 이유는 신들에의해 그들의 인생의 생사화복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하겠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신의 도움을 받을 때 삶의 평안을 보존하고 행복을 유지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특히 사람이 죽어 다 신이 된다는 조상신 사상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 죽은 조상에 대해 예를 갖추는 종교행위에 집착하고 있다. 제대로 예를 갖추지 않으면 자신의 삶속에 큰 진노나 화가 임할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랜 세월, 습관적으로 믿어온 결과 어느 누구도 대범하게 문화가 되어버린 이러한 종교적 행위를 부정하고 떠날 수 없게 된다.
최근 일본 기독교계에서 기독교의 하나님의 독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神(카미)”- (주:일본은 모든 신을 “카미”라고 발음한다) 라고 사용하지말고. “창조의 하나님” 혹은 구원자 예수님” 으로 성경에 표기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런한 표기에 차별성 두는 노력도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외형적인 것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하나님을 속성적인 면에 있어서도 그들이 생각하는 신들과 다르다는 것을 명백하게 증거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온 우주를 지배하고 계실 뿐 아니라,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사랑해 주시며, 힘과 권능을 가지고 통치하시는 진정한 왕이심을 우리들의 삶과 살아 있는 말씀증거, 간증을 통해서 나누고 끈질기게 소개해 나가야 할것이다. 그래서 이 참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생의 행복이요 구원임을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전하고 가르쳐야 할 것이다.

B 기독교의 문화를 통해서 선교적인 접근이 가능 할수 있다.

일본 사람들은 기독교의 문화나 사고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이다. 앞서서도 말했듯이 많은 일본사람들은 서양의 기독교문화나 사고에 대해서 아주 호감을 갖고 있다. 그러기에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을 할 때 기독교 스타일의 예식을 선호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기독교적인 결혼예식 뿐 아니라 그 외에 일본에서 행해지고 있는 많은 행사들 . . . 어버이날, 어린이날, 성인식, 장례 등의 행사를 접촉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각종 문화행사나 절기 등에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진정한 가치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것이다.
결혼생활, 자녀 교육, 부모공경, 등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 그리고 죽음이 갖는 의미와 사후의 세계에 관해서도 조리 있고 명백하게 가르치고 나눔으로써 얼마든지 기독교 문화의 접촉을 통한 복음 전파가 가능하게 된다.
글쓴이 : 이수구 대표 (일본 복음선교회)
필자는 많은 일본인들이 7살,5살,3살이 되면 자기 자녀를 데리고 신사에 가서 신관(神官.칸누시)의 축복을 받는 것을 보면서 교회에서도 매해 봄이 되면 어린이 축복식을 대대적으로 거행했다. 그 날은 가족들도 초정해서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게 기도도 해주고 선물도 주며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자녀 양육이 어떤 것인지에 관해서 나누곤 했다. 이 어린이 축복식은 그리스도인 부모뿐 아니라 구도하던 그들의 조부모와 친지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쳤고 전도의 좋은 접촉점으로도 귀하게 사용되었던 것을 기억한다.
이 외에도 얼마든지 얼마든지 많은 선교적 노력들이 가능하다.
일본은 결코 불가능한 영적 불모지는 아니다. 살아계셔서 일본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우리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그 땅에 흩으신 전도자들을 도우시며 이끄실 것이다.

기사 출처 : 일본복음선교회 MISSION JAPAN 소식지 2017년 신년호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사랑방선교회 & 한국어교실(韓国教室)
☎ 090-4246-8404 / 070-4623-8404(인터넷)
Copyrightⓒ 2008.10. All Rights Reserved. pastor. Yun Jong hun / daniyun@m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