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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3 02:46
1.일본인의 의식 이청길 선교사 일본선교의 환상 시리즈
 글쓴이 : SWIM
조회 : 1,054  
일본 선교의 환상 시리즈
1.일본인의 의식
일본생활을 오래 하여도 일본 사람을 이해하기란 참으로 힘든다.
살아갈수록 더욱 복잡하고 어려운 상대임을 느끼게 된다.
한일간의 문화적인 견해 차이에서 오는 편견과 오해 때문에 상호 불신을 낳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은 오랜 선교 역사 속에서 가장 우수한 선교사들과 가장 많은 선교비를 투자하였지만 선교의 실적이 가장 부진한 나라임을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우리는 일본 선교를 논하기 전에 먼저 일본의 실상을 알아야 하며 일본인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일본인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결코 일본선교의 성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개의 한국 사람들은 직선적이고, 솔직하며 거칠고 성급히 결론을 서두르는데 비하여 일본인은 간법적이고, 예민하고, 친밀하여 좀처럼 결론을 내지 않는 사고방식을 취하고 있다. 일본인들 사이에도 의사표시를 분명하게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미덕이요, 상식으로 되어 있다.
또한 그것이 그들에게 있어서 장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심으로 아무리 격분하여도 밖으로는 극히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밀한 형식으로 일을 추진한다. 어느 모임에서든지 분쟁이나 논쟁하는 추한 모습은 별로 찾아 볼 수가 없을 정도이다.
반대되는 의견도 충분히 들은 후에 자기 의견을 다시 분석하여 별도의 형식으로 풀어나가지 그 자리에서 반박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일본인들의 본심을 제대로 알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예의적으로 겉치레 인사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 일을 하려고 할 때에 많은 문제와 낭패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일본인은 되도록 남을 불편스럽도록 하지 않는다.
아무리 싫어도 얼굴 표현을 변하지 않고 좋은 척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상호간에 마음이 평안하기 때문이다.
대개 겉으로는 yes이지만 속으로는 no의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일본인들의 본심을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일본인들의 상호간에도 다데마에(원칙)와 혼네(본심)를 바로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일본인들이 곁으로 말하는 것과 속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일본인들과 사귀면서 ‘한번 놀려오십시오’한다고 해서 그냥 찾아가서는 결례가 된다. ‘놀려오십시오’할 때에 날짜와 시간을 정확하게 말하면 본심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곁치레 인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본인들은 만나서 ‘교회에 한번 오십시오’하고 말하면 대개는 가겠다고 말하는 것이 상례이지만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때에 한국 사람들은 일본인들이 거짓말쟁이라고 싫어하고 흥분하게 된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쉽게 가겠다고 대답하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상호간에 마음이 편하고 또한 귀찮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정을 방문하거나 병원을 방문할 때도 무리한 선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과일 몇 개 정도나 아니면 꽃 몇 송이로 인사를 한다.
한국 사람에게는 얼굴이 뜨거울 정도이지만 그들에게는 그렇게 하는 것이 예의가 된다. 왜냐하면 상호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배려이며, 또한 갚은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분에 넘치는 선물을 했을 때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실례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인들의 지나친 친절이 오히려 부담을 갖게 되고 역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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